반응형 서울교육청1 서울 양천구 A여고 교사 성희롱 발언 논란과 ‘정직’ 처분, 그 전말과 과제 서울 양천구 A여고 성희롱 발언 교사 ‘정직’ 처분, 사건의 전말최근 서울 양천구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생명과학 교사 B씨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습니다. 해당 교사는 “여자들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”, “20대 후반에 아이를 낳아야 한다”, “여자가 나이 들어서 아이를 낳으면 제대로 되겠느냐”, “몸이 싱싱할 때 애를 낳아야 한다” 등 성차별적이고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이 같은 발언은 학생이 직접 녹음해 SNS에 공개하면서 공론화됐고, 졸업생들 역시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이 반복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논란이 커지자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는 항의 민원이 접수됐고, 서울시교육청은 즉각 특별 장학을 실시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학교 측에 .. 2025. 5. 9. 이전 1 다음 반응형